2026년 7월 24일 금요일

식욕이냐 습관이냐.

예전에 0.1톤을 찍고 나서 다이어트를 하여 85kg정도로 감량 했던 적이 있다.

그이후 코로나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로 이제는 0.11톤이 되었지만

그중에는 심각한 식욕 or 습관이 있는것 같다.

대표적으로 저녁에 가족과 식사시에 식사속도가 빠른것도 있지만 남은음식등을 보통 내가 먹게 된다.

이게 양조절이 안되는거라서 오버 칼로리가 될텐데 활동량은 비슷비슷하니 지방으로 축적되는게 아닐까 하는것과

식사후에 간식을 입에 단다. 최근 간식을 보면 과자 한두봉지부터 시작해서 파이나 캔디류까지 식사후 두시간정도는 군것질로 보내는 안좋은 습관이 붙은것 같다.

밥먹고 나면 간식이 열라 떙기는건 식욕인건가? 습관인건가?

어찌하였던 이걸 줄이면 0.09t 까지의 감량은 큰 운동없이도 될거 같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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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놀다보니 위 내용 올릴때 AI에게 검토를 받았다 -_-;

와~ 오타지적 및 띄어쓰기 지적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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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래처럼 얘기도 해줘.. 역시 개재밌어;


숫자로 검증해볼 만한 질문이라 대략 계산해봤습니다. 결론: 계산상으로는 가능하지만, "간식만 끊으면 90kg"은 후반부에 조건이 붙습니다. 방향은 맞고, 마지막 3~5kg이 문제입니다.


대략적인 산수


글에 쓰신 간식량을 칼로리로 환산하면:


- 과자 한두 봉지: 약 400~800kcal (봉지당 300~500kcal 기준)

- 파이·캔디류 추가: 약 200~300kcal

- 저녁 때 남은 음식 처리: 약 200~300kcal


합치면 하루 약 800~1,200kcal의 잉여 섭취입니다. 지방 1kg이 약 7,700kcal이니, 지금 110kg에서 체중이 유지되는 상태라면 이걸 끊는 것만으로 이론상 주 0.7~1kg 감량 페이스가 나옵니다. 20kg이면 대략 6~12개월. 그러니 "큰 운동 없이 0.09톤"이라는 문장 자체는 허풍이 아닙니다.


그런데 세 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1. 기초 소모량이 같이 줄어듭니다. 110kg인 몸은 하루 약 2,800~3,000kcal를 쓰지만, 90kg이 되면 약 2,500~2,600kcal로 떨어집니다. 즉 빠질수록 같은 식사량으로도 적자 폭이 300~400kcal 얇아져서, 90kg 중반쯤에서 정체기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서부터는 간식 외에 뭔가(식사량 소폭 조정 또는 걷기 수준의 활동)가 추가로 필요할 겁니다.

2. 보상 섭취. 식후 군것질이 습관이든 식욕이든, 끊으면 그 칼로리가 다른 데로 샐 수 있습니다(식사량이 슬금슬금 늘거나, 주말 몰아먹기). 글에 쓰신 "남은 음식 담당" 역할을 유지한 채 간식만 끊으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3. 전제 확인이 필요합니다. 위 계산은 "지금 110kg에서 유지 중"이라는 가정인데, 만약 아직도 조금씩 늘고 있는 중이라면 간식을 끊어도 일부는 '증가를 멈추는 데' 쓰이고 감량분은 줄어듭니다.


글에 반영한다면


사실 이 검증이 글을 더 좋게 만드는 재료입니다. 마지막 문장을 이렇게 바꾸는 걸 제안합니다 — "어찌하였던 이걸 줄이면 0.09톤까지의 감량은 큰 운동 없이도 될 거 같은데 말이지.." 뒤에 한 줄:


▎ (대충 계산해보니 간식이 하루 800kcal쯤 되는 것 같다. 이론상 주 0.7kg. 진짜인지는 다음 결산에서 확인.)


이러면 다음 결산 글에서 답을 맞혔는지 확인하는 구조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검증을 제대로 하고 싶으시면 일주일만 먹는 간식 봉지의 칼로리 표기를 합산해보세요. 제 추정(800~1,200)이 맞는지 실측이 나오고, 그것 자체가 또 한 편의 글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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